[엑스포츠뉴스] 회생희망센터 설립, “법무법인 변호사 명예를 걸고 채무자들 방패막이 되겠다”

[엑스포츠뉴스 황성운 기자] “든든한 방패막이 되겠습니다.” 변호사들과 공인회계사가 기업과 개인의 회생, 임금체불 근로자를 지원하기 위해 회생희망센터를 설립했다. 회생희망센터(김남주 대표변호사)는 지난 13일 한국파산회생변호사회 회장 백주선 변호사, 한국파산회생변호사회 회원들과 법무법인 도담 대표 변호사 김남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진행했다. 센터에 따르면, 가계부채는 사상최고액을 돌파했고, 기업파산과 그로 인한 임금체불이 증가하고 있다. 전국적으로 연간 회생파산 신청이 15만건에 달할 정도.…